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언론통제|언론 취재 통제]] == 숙박 시설 전체를 철판으로 둘러 쌓아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어 취재진 등은 미디어센터와 경기장 등 정해진 장소 외에 숙박 시설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 베이징에 파견되어 있는 KBS 스포츠국의 모 PD에 따르면, 이를 어겼을 경우 강제추방된다고 한다.] 식사도 호텔 안에서만 가능하며, 코로나 검사 역시 매일 받는 등 올림픽 관계자들과 중국인들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어 외신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7360_35744.html|#]] 특히 공항에서부터 시작되는 융통성 없는 차단과 미비한 지원으로 인해 시각장애인인 [[송승환]] KBS 개막식 해설위원이 큰 곤란을 겪은 사연이 보도되기도 했다.[[http://naver.me/Gc4NWpvY|#]] 송승환 위원은 대한항공의 휠체어 서비스를 신청했지만 중국 측에 의해 제지당했고 지원을 위한 KBS 차량도 공항 내로 접근을 차단당했다. 마침 입국수속을 진행 중인 동아일보 기자의 부축을 받아 수속을 받을 수 있었지만, 공항 내 직원들은 "붙어있지 말라"는 말만 반복해 이를 설명하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특히 수화물도 공항 내 컨베이어 벨트가 아니라 야외에 적치해둔 바람에 눈이 보여도 찾기 힘든 상태인데다 공항 출발 셔틀버스에 대한 안내도 없어서 벌써부터 패럴림픽 운영이 우려되는 수준이었다고. 외신기자가 취재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생방송 중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경찰]]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끌려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https://twitter.com/NOS/status/1489578149507698689?t=bL-tFwcjCDUuXPIPJsFG-Q&s=19|트윗]]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1207334|기사]] 사건 후에 잔디 위에 서있어서 옮긴 거고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경찰이 아닌 자원봉사자]]라고 정정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원 봉사자가 강제로 취재진을 끌고 가는 게 맞냐?'는 반응이 많았다. 중국 외신기자클럽에서 보도 환경이 국제 기준에 미치지 못해 실망했다고 밝혔다.[[https://m.yna.co.kr/view/AKR20220222052300074?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